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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ERI 경제동향과 전망

국내외 경제동향에 대한 심층분석과 전망을 통한 정책대안제시 보고서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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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ERI 경제동향과 전망

KERI 경제전망과 정책과제 2006년 5월 [Vol.16-2]

06. 5. 31.

한국경제연구원


'KERI 경제전망과 정책과제'는 국내외의 경제동향과 전망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거시경제운영방향을 제시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분기마다 발간된다.


2006년 5월호에서는 하반기 성장률이 3%대로 하락하고 연간 성장률도 4.6%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. 이는 유가급등 및 환율급락이 미칠 부정적 영향을 반영한 것으로 지난 3월에 발표한 전망치(4.9%)에 비해 0.3%p 낮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.


경상수지 흑자는 환율하락에 따른 수출둔화와 수입증가의 영향으로 기존 전망치(27.8억 달러)보다 크게 악화된 1.4억 달러로 전망했다.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유가상승에 따른 물가상승압력이 원화환율 하락에 의해 상쇄되면서 기존 전망치(2.9%)를 그대로 유지하였다.


전망의 위험요인으로는 국제유가의 추가상승과 세계경제 불균형에 따른 환율의 추가하락을 지적했으며 이를 가정(두바이유 2~4분기 중 75$, 환율 3분기 920원, 4분기 900원)할 경우 성장률은 4.3%로 낮아지고 경상수지도 59억 달러의 적자가 날 것으로 전망되었다.


환율안정을 위해서는 첫째, 기업의 투자 활성화·가계부문의 해외투자 확대를 통해 달러의 수요를 창출하고 둘째, 수출결제통화 다변화와 해외투자관련 규제정리 등 종합적인 외환시장 정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. 특히 해외투자 활성화 등 국제수지의 효율적 관리를 통해 환율안정을 이룬 대표적 사례로 일본을 들고 시사점을 찾고 있다.

(아래 표지를 누르시면 원문으로 이동합니다.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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